요즘 IT시장에서 자주 나오는 말은 보안입니다. 보안은 이전에도 자주 나오는 말이었지만 최근에는 보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품이 많이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2003년 1월 25일 전국적으로 가장 큰 인터넷 침해 사고를 맞았었습니다.
이 때의 가장 큰 원인은 DDOS공격이었습니다. DDOS공격은 클라이언트에 악성코드를 심어놓고 악성코드에 감염된 PC들에게서 특정 시스템으로 대량의 트레픽을 유발시켜서 정상적인 서비스를 방해하는 방법입니다.
악성코드가 심어진 컴퓨터들이 모두 백신이 설치가 안된 컴퓨터 였을까요? 꼭 그랬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백신이 설치되어있지만 백신 엔진이 구버젼이거나 최신의 윈도우의 보안 패치 설치가 되있지 않았던 이유도 크지 않았나라는 생각이듭니다.
Microsoft는 바이러스 및 스파이웨어의 문제점을 인식해서인지 2003년 GeCAD를 인수 바이러스 백신 기술을, 2004년 GIANT Company Software인수를 통해 스파이웨어 방지 기술을, 2005년 Sybari인수를 통해 기업용 서버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2006년부터 Forefront라는 브랜드명을 가지고 회사의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보호 솔루션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Forefront 제품군이 출시가 되겠지만 문제는 여러 솔루션이 도입이 되면 될수록 관리자는 관리 포인트가 늘어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Microsoft는 보안솔루션을 중앙에서 관리하고, 리포팅을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현재 코드네임 Stirling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다운로드는 여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