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중국 출장을 다녀왔는데 한층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느끼고 오다보니 다른 생각에 아직도 멍때리고 있네요.ㅋ 더 넓은 세상을 보고 견문도 넓혔으니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시작할께요~
업무를 하시다 보면 관리적인 측면에서 현재 현황데이터가 필요한데 복잡한 도면에서 필요한 부분만 보고 싶을 때가 있으시죠? 예를 들어 현재 PC장비 현황을 보고 싶다거나, 전화기만 또는 랜선 배치, 전기배선 등 하나의 도면에 표현하기 위해 문서를 작성하고 전체적으로 볼 수 있지만 필요한 부분만 골라 보고 싶을 때,.... 이부분을 비지오의 레이어 기능이 해결해 줄 것입니다. 이번 주제를 진행하면서 기능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레이어 지원 속성
레이어의 적용 방법
데이터를 필요한 부분을 보이게 하려면 두가지 기능을 체크해 볼 수 있는데, 페이지 속성에서 기본 도면같은 배경페이지를 생성 후, 각각 페이지별로 따로 셰이프를 종류별로 그릴 경우와, 한페이지에 그린 후 레이어를 통해 시각적으로 구분할 수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비지오도 포토샵의 레이어 기능을 연상하시면 편하실 텐데요.. 아래 그림을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감이 오실겁니다.
그럼 샘플파일을 이용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첨부된 IT자산배치도활용법.vsd 샘플파일을 받으시면 됩니다.
( 이 파일은 캐드도면을 레이아웃1 페이지에 삽입 후, 페이지-1에 배경을 지정, 각 셰이프를 데이터와 연결시켜놓은 상태입니다. )
이 파일을 이용해서 LCD, 전화기, 본체 레이어를 삽입, 각 자산별로 레이어에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보기] - [레이어 속성]을 확인합니다. 현재 데이터 그래픽과 연결선 두개의 레이어가 존재하는데 추가 레이어를 생성합니다.
[새로만들기] - 레이어 이름을 입력합니다. 기타 레이어 속성을 보면 표시, 인쇄, 활성, 잠금, 맞추기, 붙이기, 색 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체크하고 하지 않음에 따라 어떻게 보일지 아시겠죠?
이제 종류별로 셰이프를 선택(Ctrl키 활용)하여 한꺼번에 선택 후 우측버튼을 눌러 [서식] - [레이어]에서 속할 레이어에 선택후 확인합니다. TIP : 바로 여러 개체를 선택 후 새로만들기로 적용하셔도 됩니다. ^^
이제 표시정보를 바꿔서 확인해 볼까요? 아래와 같이 전화기만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죠,,, 기타 다른 속성도 확인해보시구요.. 위 속성대로 인쇄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죠.. 아래와 같이 인쇄는 모든 정보가 다 나오게 됩니다. 표시 속성 옆에 인쇄 속성이 따로 있습니다. 이부분도 체크를 해제해야 전화기만 인쇄가 되겠네요
기타 선로배선이나 필요한 정보만 따로 모아서 봐야할 때 레이어는 강력한 기능을 합니다. 아무쪼록 필요한 업무에 잘 적용하시길 바라며, 그럼 To Be Continue…
이번 시간에는 윈도우 서버에서 라우팅 서버 설치에 대해서 알아보고 RIP프로토콜 설정하는 법까지 알아볼께요…
1. 라우팅 서버설치
라우팅 및 원격 액세스 실행이 필요하므로 아래 그림과 같이 windows 2008 server에 역할 추가 마법사를 띄웁니다
네트워크 정책 및 액세스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라우팅 및 원격 액세스 서비스에 체크 후 다음을 누릅니다.
어떠한 것들이 설치되는지 확인 후 설치 버튼을 누르게 되면 설치가 진행되며, 결과를 확일 할 수 있습니다.
라우팅 및 원격 액세스 설정 기능을 돕는 도구를 선택하여 실행되면 서버의 라우팅 기능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 콘솔 트리에서 원하는 서버를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라우팅 및 원격 액세스 구성 및 사용을 클릭을 합니다. 이후 마법사가 진행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을 진행합니다.
설치 마법사를 끝내면 아래 그림과 같이 라우팅 기능 설치 유무를 확일 할 수 있습니다.
2. RIP 라우팅 프로토콜 설정
윈도우 서버 2008애서는 RIP를 기본적으로 구현하고 있고 RIP를 설정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IPv4를 사용하고 있다면 IPv4에서 새 라우팅 프로토콜을 선택 후 인터넷 프로토콜용 RIP 버전 2을 선택합니다
라우팅 프로토콜 선택한 이후에는 RIP프로토콜을 동작할 인터페이스를 설정하여야 합니다. RIP에서 새 인터페이스 지정 후 로컬 영역연결의 IP를 지정합니다
라우팅 프로토콜의 속성을 지정하기 위해서는 로컬영역 연결의 속성을 선택합니다
일반탭의 작동모드는 사용가능한 동작모드를 자동 고정 업데이트와 정기적 업데이트 모드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 고정 업데이트는 다른 라우터가 업데이트를 요청할 경우에만 RIP 갱신 메시지를 보내고, 정기적 업데이트는 "고급"탭에 있는 정기 알림 간격에 지정된 간격에 따라 RIP알림을 주기적으로 전송합니다.
송신 패킷 프로토콜과 수신 패킷 프로토콜은 나가고 들어오는 RIP 갱신 메시지에 사용할 수 있는 프로토콜의 목록을 지정합니다. 경로 추가비용은 해당 인터페이스를 통해 패킷을 보내는 것과 관련된 비용을 지정합니다.
보안 탭의 동작에서는 경로를 받아 들이거나 알리는 방법에 대한 보안을 설정합니다.
고급 탭의 정기 알림 간격 에서는 RIP 알림 간격을 지정하며 다음시간 후에 경로 만료에는 RIP를 통해 인지된 경로의 수명을 초 단위로 입력합니다. 설정된 시간 내에 경로가 갱신되지 않으면 경로가 만료되어 유효하지 않은 경로로 표시 됩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다른 인터페이스를 추가해서 RIP 라우팅 프로토콜이 설치되어 있는 인접 라우터를 볼 수 있습니다.
보이세요?? 나는 지금도 여전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Always Smile ^___________^
안녕하세요 Urikiri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SSTP VPN 서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이제 이 SSTP VPN에서 마지막 포스팅인 클라이언트 설정 부분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접속하기 위한 클라이언트는 Windows Vista with SP1 이상이 준비되어있어야 합니다. 실제 저희가 구성하는 네트워크는 가상이기 때문에 몇가지 설정을 더 해줘야 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FQDN으로 접속할 수 있게 하기 위해 host파일을 수정하겠습니다.
Windows Vista에서는 host파일을 수정하실 때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된 메모장으로 편집을 하셔야 저장을 하실 수 있습니다. 메모장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신다음 다음 C:\windows\system32\drivers\etc\hots 파일을 열기합니다.
아래와 같이 "[외부 IP][FQDN]" 형식으로 주소를 추가해 줍니다.
그리고 신뢰된 루트 인증기관에 SSTP VPN서버의 루트 인증서를 설치를 해야합니다. 인터넷 익스프로러를 실행시킨 후 http://buster.zero.demo/certsrv 에 접속을 해서 아래와같이 CA 인증서를 다운로드 한 후 설치합니다. 이제 VPN 연결 설정을 합니다. [네트워크 속성] – [연결 또는 네트워크 설정] [내 인터넷 연결 사용(VPN)]
여기에서 [취소]를 누르시고 아래 연결 항목에서 [속성]을 선택합니다. [SSTP(Secure Socket Tunneling Protocol)]를 선택하신 후 확인을 누르시고 연결을 클릭합니다. 이제 VPN 서버에 연결합니다.
IP를 잘 받아왔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DC에서 공유한 CorpData폴더에 접근해 보겠습니다. 시작 – 실행 - \\20.20.20.201 근데 정말로 SSTP VPN이 443포트로 통신을 하는 걸까요? ^^ 아래를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외부에서 443연결만 할 수 있다면 사내에 SSTP VPN을 이용해서 언제든지 연결을 하실 수 있습니다. 거기에 인증서를 이용한 암호화된 통신까지 추가가 되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사내에 접근을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Cygni입니다. ^^ 오늘은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안전하게 터미널서비스에 접속 할 수 있는 Windows Server 2008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 서버 역할 설치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Windows Server 2008을 한 번이라도 사용해보신 분들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Windows Server 2008에서 서버의 역할을 설치하는 방법이 기존 버전의 서버들에 비해서 매우 간단해지고, 편리해졌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을 드릴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 역할의 설치 역시도, 서버관리자 콘솔에서 쉽게 설치하실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고 해도,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를 설치 하기 전에 준비를 해야 하는 것들과 설치 시 고려해야 하는 것들을 무시하고 그냥 역할만 설치한다면,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기는 힘들겠죠.. ^^ 그래서 설치 과정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들과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 역할을 설치한 후에 정상적으로 동작하기 위해 설정해야 하는 몇가지 부분들을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설치 과정을 스크린샷을 떠 보았는데요. 모든 그림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려면 너무 양이 많이 질 것 같아서, 중요한 부분에서 해당 설정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는 앞선 포스팅을 통해서 설명을 드렸던 것 처럼, 일반적인 터미널서비스 접속 포트인 3389 포트의 RDP를 이용한 연결이 보안 상 취약점을 노출 할 수있어, 보안된 웹 접속 방법인 SSL 연결에 캡슐화된 RDP를 전송하여 터미널 세션 연결 시의 보안 강화 및 언제 어디서든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며, 또 접속 권한과 접근 제어를 통해 터미널 서비스 접속 제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한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의 역할을 고려해보면, 설치 시에 어떠한 부분들을 고려해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즉, 보안 된 웹접속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웹서버 인증서를 이용한 SSL 연결 구현과 또 사용자의 접속 권한과 리소스 접근 제어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들은 터미널 서비스 게이트웨이 역할을 구현 할 TS-GW서버에 인증서를 설치하는 과정 입니다. 구성을 위해서 TSDOM 도메인의 DC에 인증기관을 설치하여, TS-GW 서버에서 사용 할 웹서버용 인증서를 만들고 발급하는 과정 입니다.
인증기관의 인증서 템플릿의 관리를 통해 발급할 인증서를 만드는 과정 입니다. 인증서 템플릿 중 웹서버 템플릿을 복제합니다.
복제한 템플릿에 이름과 발급하기 위한 조건을 설정 합니다. 보안 탭에서 도메인 어드민 계정이 인증서를 요청 할 때 자동으로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자동등록을 체크해주면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 서버에서 인증서를 설치 할 때, 인증서를 요청하게 되면 자동으로 승인되어 등록되게 됩니다.
템플릿 복제를 통해서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 서버에서 사용 할 웹서버 인증서를 만든 후 인증기관의 인증서 템플릿에서 새롭게 생성한 인증서 템플릿을 발급 할 수 있는 인증서 템플릿으로 등록 합니다.
아래의 과정은 인증서를 설치 할 TS-GW(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 서버에서 인증서를 발급 받는 과정 입니다. MMC를 이용하여 인증서를 스냅인을 추가 합니다. SSL 연결을 위한 인증서는 서버 인증서를 사용하므로 컴퓨터 계정으로 선택해줍니다. (나중에 SSL 연결에 대한 부분도 자세하게 한 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 서버에 인증서를 발급 받는 과정 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증서를 발급 받을 때, 외부에서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 서버로 접근하고자 하는 URL명과 발급 받은 인증서의 이름이 일치해야 하다는 점 입니다. 즉, 외부에서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 서버로 접속 하려고 할 때, TS-GW.Tsdom.com이라는 이름으로 접속한다면, 웹서버 인증서를 발급 받을 때 인증서의 일반 이르을 꼭, TS-GW.Tsdom.com으로 동일하게 해주어야 인증서 오류 때문에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 연결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역시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SSL 연결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게 될 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렇게 인증서 발급과 설치에 대한 설정이 끝나면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 역할을 설치 할 TS-GW 서버의 서버관리자 콘솔을 통해서 역할을 설치 합니다. 역할 추가를 선택하여 설치 할 역할인 터미널 서비스 중 터미널 서비스 게이트웨이 역할을 선택하여 진행합니다. Windows Server 2008의 가장 좋은 점 중에 하나로 역할을 설치 할 때, 그 역할이 정상적으로 동작하기 위해 종속성을 가지는 다른 역할들도 함께 선택적으로 설치를 할 수가 있다는 점 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조금 편하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얼마전 오랜만에 Windows Server 2003에 Exchange 2007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Windows Server 2008이 얼마나 편한지를 다시금 느꼈었습니다.. ^^ㅋ
위와 같은 진행으로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 서버를 설치 하실 수가 있습니다.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 역할 설치 방법을 간단하게 요약을 해서 말씀을 드리면,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 서버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먼저 웹서버 인증서를 발급 받아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 서버에 설치를 해주어야 하며, TS-CAP과 TS-RAP을 통한 사용자 접속 권한 설정 및 리소스 접근 제어 정책을 설정하기 위해서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를 사용 할 사용자 그룹이나 리소스 그룹들을 사전에 미리 설정해놓는 것이 필요 합니다.
두서 없이 글만 길어졌는데요. 터미널서비스 게이트웨이 역할 설치 및 활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다음에는 실제 업무에서 활용 할 수 있는 간단한 시나리오 구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시간의 Exchange Server 2003과 2007이 공존하는 Coexistence 환경의 대하여 잠깐 언급 하였습니다. 사실 Exchange Server 2007을 Migration 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Coexistence 환경을 거쳐 Exchange Server 2007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작업 전 고려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2000 또는 2003에서 2007로 Migration 시 꼭 전문가 컨설팅을 받기를 권장합니다. 단순 Exchange Server 2007 배포 시에도 고객사 환경의 맞는 디자인을 해야 하지만, 2000/2003에서 2007 Migration 할 때는 사내 직원들이 업무 보는데 지장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OWA(Outlook Web Access)를 참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Coexistence 환경에서는 OWA를 어떻게 사용 할 수 있을 까요?
예를 들어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change Server 2003 Front-End 와 Back-End 환경에, 추가로 Exchange Server 2007을 배포합니다.
도메인 명ELDORADO29.COM 서버IP192.168.0.101서버명 MFE ( Exchange Server 2003 Fornt-End Server ) 서버IP192.168.0.102서버명 MBE ( Exchange Server 2003 Back-End Server ) 서버IP192.168.0.103서버명 MHC ( Exchange Server 2007 Hub Transport Role 과 Client Access Server Role ) 서버IP192.168.0.104서버명 MMAIL ( Exchange Server 2007 Hub Transport Role 과 Client Access Server Role , Mailbox Server Role )
현업에서는 보통 DNS 레코드에 "MAIL"이라는 레코드를 생성하고, IP를 "Front-End Server(192.168.0.101)"를 가리키죠?
그리고 예전 Exchange Server 2000/2003 사용자들은 접속할 때 "http(s)://MAIL.ELDORADO29.COM/EXCHANGE" URL로 입력 후 OWA에 접속해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Exchange Server 2007에서는 /Exchange가 아니라 /owa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Coexistence 환경에서 OWA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OWA와 /Exchange 를 같이 사용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로 이 역할을 Exchange Server 2007에 Client Access Server Role이 담당합니다.
Exchange Server 2000/2003 사서함을 가진 사용자가 "http(s)://MHC.ELDORADO29.COM/EXCHANGE"로 연결을 하게 되면, Client Access Server는 Exchange Server 2000/2003 사서함을 가진 사용자로 판단하고, Exchange Server 2000/2003의 OWA 로 리다이렉션합니다.
이미 Exchange Server 2007로 사서함을 이전한 사용자는 "http(s)://MHC.ELDORADO29.COM/OWA"로 연결 하게 되면, Client Access Server는 Exchange Server 2007 사서함을 가진 사용자로 판단하고, Exchange Server 2007의 OWA 로 접속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위의 예제 서버를 보면, MHC서버도 Client Access Server Role을 담당하고, MMAIL 서버도 Client Access Server Role을 담당합니다. 하지만 MHC 서버는 물리적으로 Client Access Server Role과 MailBox Server Role이 분리 되어 있고, MMAIL 서버는 물리적으로 Client Access Server Role과 MailBox Server Role이 한 머신에 공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기존 환경 처럼 "http(s)://MAIL.ELDORADO29.COM/EXCHANGE" URL을 입력 후 정상 동작하게 하려면, DNS 서버에 "MAIL" 레코드를, 어느 서버의 IP로 가리키시겠습니까? - MHC서버 IP인가요? 아니면 MMAIL 서버 IP인가요? 아니면 아무거나 해도 상관 없을까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Mailbox Server Role과 Client Access Server Role 이 분리 되어 있는지, 공존하는지가 키 포인트입니다. (만약 사용자가 적거나, DB 용량이 얼마 되지 않아 하루 만에, Exchange Server 2000/2003 사서함에서 Exchange Server 2007 사서함으로 이동 한 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데이터가 많아 몇 일 동안 Mailbox Move를 진행하는 Coexistence 환경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
한 번 아래 그림을 보시죠^^
[물리적으로 Client Access Server Role과 MailBox Server Role이 공존]
[물리적으로 Client Access Server Role과 MailBox Server Role이 분리]
그림을 보시면 이미 짐작 하신 분도 계시겠죠?
바로, Client Access Server Role과 MailBox Server Role이공존 할 경우 /owa 라는 웹사이트 이외에는 전혀 존재 하지 않지만, 분리되어 있다면 /OWA 외에도, /Exchange, /Exchweb, /Public 이라는 웹사이트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사내 사용자들은 OWA 를 이용하여 메일도 사용 가능하고, 공용폴더도 정상적으로 사용하여 업무 보는데 지장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것이죠^^ 어떻게 알고 보면, 간단한 내용인데, 설명을 자세히 하려다보니 정말 길어졌네요.
다음에는 계속적으로 Migration 관련 주의 사항의 대하여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금일 포스팅이 예정되어 있던 엘도라도님이 긴급 장애 지원 건으로 거의 정신을 잃고 계셔서, 제가 대신 해서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의 Hyper-V RTM에 대한 내용인데요. 정말 깜짝~ 전격~ 출시가 되었네요..
MS는 6월 26일(현지시간) 단일 서버를 복수의 별개 서버로 가상화할 수 있는 기술인 '하이퍼-V(Hyper-V)'를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MS는 지난 2월 출시된 '윈도서버2008' 출시 이후 180일 이내에 '하이퍼-V'를 출시하겠다고 했던 당초 약속을 지키게 되었는데요. MS는 지난 3월 정식버전에 가까운 '공개 후보'버전(RC1)을 제공하고 이후 6월26일 Hyper-V RTM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약속된 기일보다 1달 반정도 일찍 나왔는데 7월 8일부터 자동 업데이트가 될 예정입니다.
MS는 '하이퍼-V' 개발로 VM웨어 제품을 포함한 많은 가상화 경쟁기술들에 맞서나갈 계획인데요 앞으로 virtualization 시장이 치열해 질 것 같습니다..
This updates the Hyper-V host/parent/server components, including all the server components, Hyper-V Manager UI, and the vmguest.iso which has the integration components's for all of the Microsoft guest OS's (including the newly supported ones).
Windows Server 2008 x86 Hyper-V RTM Update – KB950050 This updates the Hyper-V Manager UI (for remote management) as well as the integration components – if you want to produce slipstream Server 2008 images with the RTM Hyper-V components this is the update you need.
Windows Server 2008 x64 Hyper-V RTM Update – KB951636 What there's two updates? This is the supplementary language pack for Czech, Hungarian, Korean, Polish, Portuguese (Brazil), Portuguese (Portugal), Russian, Swedish, Turkish, Chinese (People's Republic of China), Chinese (Taiwan), Chinese (Hong Kong S.A.R.). The link above will take you to the KB with installation instructions.
오늘은 RIP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할께요…. RIP란 무엇이냐!!! 무엇일까요? 처음 들어보시죠? 라우팅 테이블이 어떻게 변경되는지… 고고싱!
RIP는 거리벡터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가장 단순한 라우팅 프로토콜 입니다.
거리벡터 알고리즘에서는 라우팅 정보를 인접 라우터와 주기적으로(일반적으로 30초) 교환하여 테이블을 갱신하고 이를 통해 경로를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 그림과 같은 네트워크에서 라우터 A 에서 라우터 B로 가는경우 네트워크 N1만을 경유하면 되기 때문에 메트릭 값은 1이며, A에서 B를 거쳐 C로 가는 경우에는 네트워크 N1,N2를 경유해야 하기 때문에 메트릭 값은 2가 됩니다.
위 그림에서 A의 초기 라우팅 테이블 값을 표로 나타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A의 초기 라우팅 테이블
목적지
비용
다음 홉
N1
1
-
N2
∞
-
N3
1
-
N4
1
-
N5
∞
-
N6
∞
-
라우터 A의 경우 처음에는 인접 네트워크인 N1, N3, N4에 대한 정보만을 갖는 라우팅 테이블을 구성합니다. 인접한 네트워크의 비용은 1로 설정되고 그 외의 네트워크에 대한 비용은 무한대(∞)로 설정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라우터 B, D, E와 테이블 교환을 하게 되며, 인접하지 않아서 알지 못했던 N2, N5, N6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위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테이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라우터 B를 기준으로 했을 때 최종 라우팅 테이블은 마지막 표와 같습니다.(맨 위의 그림 참조) N1까지 가려면 비용은 1이들고 거치는 라우터가 없기 때문에 다음 홉은 – 없습니다. 만약 N3로 가려면 비용은 2가 들고 중간에 A라우터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다음 홉은 A가 됩니다.
정확학 라우팅 테이블 갱신 알고리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라우팅 테이블 갱신과정을 살펴보면!
위와 같이 변하게 됩니다 제가 공부할 때는 첫 번째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꽁수긴 하지만 잘 들어 맞더군요… ^^ 정확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입니다.
음~ 우리가 사용하는 라우터 테이블의 내용, 갱신과정을 알아보았는데요… 많이 어렵나요?? 개인적으로 와서 질문하세요~! 꼭 오셔야 합니다 ^^
다음 시간에는 windows server 2003 환경에서 라우터 구성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구성을 할까요??? 다음주를 기대해 주세요~
올랜도하면 사실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 디즈니월드죠.. 전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이렇게 이야기 했었는데, 디즈니랜드가 아니라 디즈니월드라고 하더군요.^^ 각각의 테마파크들을 하나씩 이야기 할 때는 디즈니랜드라고 하는데 다섯개의 커다란 테마파크들을 뭉쳐서 부를 땐 디즈니월드라고 한다고 합니다.. ^^ 시간 관계 상 다섯개의 테마파크 중에서 메인이라고 이야기 하는 매직 킹덤만 다녀왔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이 디즈니월드의 상징인 매직킹덤에 있는 신데렐라의 성이라고 하네요.^^ 옆에 보이는 분홍집은 선물이나 기념품을 팔고 있는 곳이고, 바닥의 보도블럭들도 하나하나 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디즈니월드의 문양이 그려져 있어 이쁘더군요...
여기는 디즈니월드 내에 있는 기념품을 파는 가게 안의 모습입니다. 디즈니의 캐릭터 인형들이 수도없이 많이 있었더군요. 인형을 좋아하는 취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_-;; 귀여운 인형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가운데 사진의 인형은 제가 별명을 '우주 꼬알라'라고 지었는데 꼬알라님의 캐릭터 인형처럼 보여서 포스팅 해봤습니다. ^^
아~ 그리고, 디즈니월드를 방문했다면 꼭 보고 가야한다는 불꽃 놀이를 동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마침 날이 좋아서 신데렐라의 성 주위로 멋지게 밤하늘을 수놓고 있는 불꽃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불꽃 놀이를 촬용한 카메라의 성능이 좋지 않아 제대로 표현이 안되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불꽃이 터지는 10여분간 열심히 카메라를 들고 있었습니다.. ^^
TechED 2008 세번째 날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파티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있었습니다. 전체 테마파트를 빌려서 8시 이후에는 테크에드 참석자들을 위해서 스튜디오를 공개했었는데.^^ 큰 놀이 동산을 주인인양 활개를 치고 다녀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하면 떠오르는 지금 모양의 상징물입니다.^^ 디즈니월드가 소년 소녀 취향의 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였다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좀 더 젊은 사람들을 위한 놀이 동산과 같은 생동감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행사장을 통째로 빌려서 참석자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해줬습니다. 안에서 음료나 핫도그들도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 먹는 이야기를 하니.. 기분이 흐뭇해지네요.. ^^
이번에 새로 생겼다는 심슨 가족을 테마로 한 놀이 기구 입니다. 사실 놀이기구를 타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눈으로만 즐겼다는.. ^^
내년 TechED는 미국 LA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 올랜도에서 즐겁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서 인지 언제고 다시 한 번 올랜도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때는 못 가봤던 디즈니월드의 다른 테마 파크들도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TechED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에서 정리를 하고, 다음 블로그 포스팅 부터는 다시 Windows Server 2008의 프리젠테이션 가상화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