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6 주소표기법 및 실전구성

구리구리 2008. 6. 9. 09:00

이번시간에는 IPv6 주소 표기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IPv4에서는 주소만 넣었으면 되었는데요… 음 168.126.63.1 이런식으로 숫자만 넣으면 되었지요…

하지만 IPv6에서는 128비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16비트(4자리)씩 콜론(:)으로 나눈답니다

이러한 방식을 16진수 콜론 표기법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예를 볼까요??

예를들면
2002:140a:0a5c:0000:140a:0a5c
이러한 형식인데.. 이렇게 쓰면 너무 길고 불편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0의 값을 생략)을 제안했습니다


 

위 예시의 주소를
2002:140a:a5c:0:a5c
라고도 표기가 가능합니다 연속된 0의 숫자나 상위가 0인 경우 생략할 수 있습니다

IPv4와 IPv6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 지금! 한마디로 과도기라고 보면 되는데요…. Ipv4를 버리고 단숨에 ipv6로 갈수는 없듯이~ 혼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3.252.53.46의 경우 ::cbfc:352e로 표현합니다 이때 하위32비트는 IPv4형식으로 IPv6 주소를 표현 할 수도 있습니다. 즉, x:x:x:x:x:d.d.d.d ("x"는 16진수, "d"는 10진수) 형식이 됩니다.



 

윈도우에서 IPv6를 구성해 보자!!!

설치 결과 화면!!


 

그럼 이번엔 IPv6 패킷을 분석해 보도록 할까요?

패킷 캡쳐 프로그램은 netmon이나 ethereal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취향에 맞게 골라 쓰세요… ^^ 모두 영문이라 좀 어렵지만 사용하고 나면 괜찮아 져요!!


 

자… 위 패킷을 한번 분석해보면…

1번 : 데스티네이션 맥 주소(목적지주소)

2번 : 소스 맥 주소(원본주소)

3번 : 솔찍히 모르겠습니다 ㅡㅜ

4번 : IP버전

5번 : 트래픽 클래스 필드(설정되어있지 않음)

6번 : 플로우 레이블 필드(설정되어있지 않음)

7번 : 페이로드 길이 (24바이트)

8번 : 다음헤더 (TCP) 8

9번 : 홉수 제한 : 128

10번 : 송신지 IP주소 (fe80::201:2ff:fe55:2c98)

11번 : 수신지 IP 주소 (fe80::250:daff:fed0:b4cd)


 

이렇게 되네요 ^^


 

이것을IPv6 패킷 포멧 형식으로 나타내면


 

위 그림처럼 됩니다….. 지난시간에 보여드렸던 패킷 형식… 이제 이해가 좀 되시나요???

Icmpv6는 어려운 내용이 많고 자세히 파고 들어야 하기 때문에… 댓글의 요청을 봐서…. 올리도록?? 할게요 ^^

다음시간에는…. 라우팅 프로토콜이 무엇인지 또 라우팅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보이세요?? 나는 지금도 여전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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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의 잘못된 개념과 변화

구리구리 2008. 6. 7. 09:00


1. FSB에 대한 잘못된 개념

"제 CPU의 FSB는 800MHz입니다. 제 메모리의 FSB는 400MHz인데 괜찮을까요?"
"제가 듣기로 AGP의 FSB는 66MHz이고 PCI의 FSB는 33MHz라고 하던데요."

최근 여러 하드웨어 관련 질문을 보면 FSB를 위와 같이 "버스대역폭" 정도의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이런 잘못된 용어의 사용은 비단 하드웨어 초보자들 뿐만 아니라 각종 하드웨어 잡지나 전문 사이트, 혹은 업체와 같이 전문적인 정보를 다루는 곳에서도 종종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FSB(Front Side Bus)란 용어에서 보듯이 엄연한 특정 버스(Bus)의 명칭입니다.
보다 정확히 설명을 하자면, CPU의 L2캐쉬에서 메인메모리에 이르는 버스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FSB는 BSB(Back Side Bus)에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말하자면 CPU가 연산에 필요한 명령어와 데이터를 메인 메모리로부터 가져오는 전체 버스를 CPU를 기준으로 Back-side와 Front-side로 나누어 놓은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제 CPU의 FSB는 800MHz"라는 일반적인 용어사용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FSB는 어떤 "동작클럭"을 나타내는 용어가 아니며, 정확한 쓰임으로 사용하려면 "제 컴퓨터의 FSB클럭은 800MHz"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2. FSB의 개념의 변화

FSB라는 버스의 개념은 사실 어떤 특정한 기능을 하는 버스나 특정한 역활을 하는 버스라기 보다는 CPU의 코어(Core)와 메모리간의 데이터 이동경로를 CPU를 기준으로 나누어 놓은 위치상의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FSB라는 용어를 어떻게 쓰건 "CPU외부에서 메인메모리로 이어지는 버스"라는 개념 자체는 유지되겠습니다만, 메인메모리의 형식이 변화하고 클럭분배방식의 변화에 따라 우리가 편의대로 자주 사용하는 "FSB(혹은 FSB클럭)"라는 용어는 원래의 개념보다 다소 축소된 특정 버스만을 지칭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FSB"라고 부르는 것은 원래의 개념이야 어떻게 되었건 CPU에서 ASIC(앞의 그림에서 보다시피, 오늘날 메인보드에서 North Bridge, 혹은 (G)MCH라고 부르는)사이의 버스, 즉 CPU의 외부버스에 국한되는 개념이 되었습니다.

FSB를 좀더 세분화해서 본다면, CPU와 ASIC간의 외부버스와 ASIC와 메인 메모리간의 메모리 버스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메모리 버스와 외부버스의 관계가 보다 대등해지고 밀접해지게 된, SDRAM이 메인 메모리로 자리잡게 된 이 후의 시스템을 예로 들어 살펴보겠습니다.
최초 등장한 방식은 CPU 외부버스의 동작클럭과 메모리 버스의 동작클럭이 동일한 동기방식 버스구조였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동기방식의 대표격인 440BX칩셋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펜티엄2(데슈츠 코어)와 440BX칩셋(82443 노스브리지칩), 그리고 PC-100 SDRAM을 조합한 시스템의 경우, CPU와 ASIC간의 외부버스의 동작클럭은 클럭제네레이터(Clock Generator : 클럭발생기)의 호스트클럭(Host Clock)으로 100MHz를 공급받게 됩니다. 그리고 메모리 버스의 경우, 호스트클럭의 1/1로 클럭디바이딩(Clock Dividing : 호스트 클럭의 특정 비율로 클럭을 조율)되어 마찬가지로 100MHz를 공급받게 됩니다.
따라서 이 경우, 호스트클럭(즉, 외부버스클럭)과 메모리 버스 클럭은 동일한 100MHz이므로, FSB클럭이라고 지칭하는 경우 외부버스클럭과 메모리버스클럭 모두를 지칭할 수 있었습니다.

동기방식구조 : 호스트클럭 = 외부버스클럭 = 메모리버스클럭 = FSB클럭

하지만 오늘날의 대부분의 메인보드의 경우, 더 이상 위와 같은 동기방식구조는 적용하고 있질 않습니다.
즉, 대부분의 경우 CPU의 외부버스클럭과 메모리버스클럭을 반드시 맞추어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CPU에 다양한 메모리 조합이 가능하며, 이와 같은 경우 더 이상 "호스트클럭 = 메모리버스클럭" 이라는 등식은 성립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비동기방식구조 : 외부버스클럭 ≠ 메모리버스클럭

그럼 이 경우, FSB클럭은 어떤 버스에 맞추어야 할까요. 가령 166MHz버스클럭을 사용하는(데이터레이트는 333MHz) AMD의 Barton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PC-3200 DDR-sdram(클럭 200MHz, 데이터레이트 400MHz)을 사용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런 경우 외부버스클럭과 메모리버스클럭은 같지가 않습니다.(166 ≠ 200)
최근 유저들이 주로 사용하는 "FSB"는 이 경우 CPU의 외부클럭이나 데이터레이트를 지칭하고 있습니다. 즉, "Barton의 FSB(클럭)은 333MHz다"는 식으로 말이죠.

이상과 같은 개념에서 볼 때, 맨 처음에 언급한 잘못된 용어사용의 예인 "제가 듣기로 AGP의 FSB는 66MHz이고 PCI의 FSB는 33MHz라고 하던데요."와 같은 사용은 전혀 개념에 맞지 않는 말이란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AGP버스의 동작클럭은 AGP(버스)클럭, PCI버스의 동작클럭은 PCI(버스)클럭이라고 부르는 것이 옳겠지요. 아무 곳에서나 FSB라는 말을 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메모리에 대해서도 "PC-3200 DDR메모리의 FSB는 400MHz다"라고 하는 것은 옳지 않은 사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FSB는 CPU를 기준으로 한 버스의 구분으로서, ASIC에서 메모리에 이르는 버스의 경우 메모리버스로 한정짓는 것이 옳습니다. 즉, 이러한 경우 "PC-3200 DDR메모리의 클럭은 400MHz다"라고 말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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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k] Shell을 이용한 메일 그룹의 사용자 추가

엘도라도 2008. 6. 6. 09:00

안녕하세요. 엘도라도 입니다. ^^

금일은 Zzong2 님의 의견의 따라 저번 주의 생성했던 그룹의 계정을 생성하는 방법을 진행 하려고 합니다.

사실 GUI로 하나씩 추가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 일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Exchange Management Shell"을 이용하여 한번의 추가하는 Bulk 작업이 좋을 듯 합니다.

Shell을 이용한 Bulk 작업은 여러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 경우의 대해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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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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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 2007의 강력한 데이터 연결 2/2부

쫑이 2008. 6. 5. 09:00

안녕하세요. 쫑이에요 ^.~

날씨가 천둥번개에 비도 엄청 오네요.  
이런 날 더욱 생각나는 부침개 드시면서 비오는 낭만을 즐기시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 땡겨 ^^;  
지난번에 이어 데이터 연결의 좀 더 다양한 연결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제를 진행하면서 기능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 데이터(DB)와 비지오 셰이프의 다양한 연결방식
  • 데이터 자동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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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Protocol Version 6(IPv6) – 2nd

구리구리 2008. 6. 4. 09:00

구리구리의 네트워크 보안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IPv6의 패킷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IPv4와 어떠한 점이 달라졌을까요??
IPv6로 바뀌는 점에서 네트워크의 기본을 알아야 보안도 가능하겠죠?

패킷 구성을 좀더 자세히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할게요…
내용이 다소 많아도 IPv6에서 꼭 중요한 부분이니 잘 살펴봐주세요~

자~ 그럼 고고싱~!

IPv6 패킷 구성

  • 기본헤더 : 40바이트이며(IPv4의 2배) 패킷의 기본적인 정보와 송수신 주소 등, 전송에 필수적인 정보로 구성
  • 확장헤더 : 추가적인 전송기능이 필요할 때 사용되며 기본 헤더 뒤에 선택적으로 추가
  • 데이터 필드 : IP 상위 프로토콜에서 사용하는 부분으로 TCP 세그먼트나 UDP 데이터 그램 등이 될 수 있음
  • IPv6 패킷 포맷
    • IPv4 의 헤더 길이, 식별자, 플래그, 분할 옵셋, 헤더 체크섬과 같은 다섯 가지 필드가 제거
    • 서비스 타입 필드는 트래픽 클래스 필드로 대체
    • 프로토콜 타입 필드와 TTL(Time To Live) 필드는 다음 헤더와 홉 제한 필드로 이름이 변경
    • 플로우 레이블 필드가 추가(패킷의 흐름을 표시 -고속 전송)

  1. 버전
    1. IP 프로토콜 버전을 의미하며 6으로 설정
  2. 트래픽 클래스(Traffic Class : 8 비트)
    1. IPv6 패킷의 클래스나 우선 순위를 나타내며 IPv4의 TOS(Type Of Service) 필드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
    2. 실시간 데이터와 같이 특별한 처리가 필요한 경우 특정 값을 사용하여 다른 패킷과의 차별화를 지원
  3. 플로우 레이블(Flow Label : 20 비트)
    1. 동일한 서비스 클래스를 필요로 하는 패킷들을 표현
    2. 기본적으로 0으로 설정되는데 음성, 화상 등의 실시간 데이터 트래픽을 나타내기 위해 0이 아닌 값으로 설정
    3. 라우터는 흐름 레이블 테이블을 가지고 비슷한 패킷들을 잡아 우선적으로 전송
    4. 플로우 레이블을 지워나지 않는 라우터는 이를 무시함
  4. 페이로드 길이(Payload Length : 16 비트)
    1. 페이로드 길이를 바이트 단위로 표시
    2. 최대 길이는 65,535 바이트이며 이보다 더 큰 데이터를 보낼 때는 점보 페이로드(Jumbo Payload) 확장 헤더 옵션을 사용
    3. 점보 페이로드 옵션을 사용할 때 이 페이로드 길이 필드는 0 으로 설정
  5. 다음 헤더(Next Header : 8 비트)
    1. IPv6 기본 헤더 이후에 전송되는 데이터 종류를 나타내며 확장 옵션 또는 상위 계층 데이터의 종류를 지정
    2. 다음 헤더 코드 값

값(10진수)

헤더

0

홉-바이-홉 옵션

1

ICMPv4

2

IGMPv4

4

IP

6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17

UDP(User Datagram Protocol)

41

IPv6

43

라우팅 헤더 옵션

44

분할 헤더 옵션

45

IDRP(Interdomain Routing Protocol)

46

RSVP(Resource Reservation Protocol)

50

ESP(Encapsulation Security Payload) 헤더

51

인증 헤더

58

ICMPv6

59

헤더 없음

60

목적지 옵션 헤더

134-254

미지정

255

예약된 부분

  1. 홉 제한(Hop Limit : 8 비트)
    1. 패킷이 경유할 수 있는 최대 라우터 홉 수를 나타냄
    2. 홉 제한 필드 값은 IPv4의 TTL 필드와 같이 라우터를 지날때마다 1씩 감소되어 0이 되면 패킷을 폐기하고 송신측으로 ICMP 메시지가 전달
    3. 임의의 값을 주어 패킷의 전송 범위를 제한할 수도 있음


* IPv4와 IPv6의 차이점(정리) *

IPv6에서는 헤드길이가 고정이므로 헤드길이 필드 없음

IPv6는 서비스 유형필드 없음, 우선순위와 흐름레이블 필드가 대신함

총 길이 필드가 없고 IPv6에서는 패이로드 길이가 있음

IPv4의 식별자, 플래그, 옵션 필드는 제거되고 IPv6에서는 단편화 확장 헤드에 포함된다.

IPv4에서의TTL은 IPv6에서 홉 제한 필드로 대체

IPv4에서의 체크 섬은 상위계층에서 제공하고 IPv6에서는 제외

IPv4에서의 옵션 필드는 IPv6의 확장 헤드로 구현됨



보이세요?? 나는 지금도 여전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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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US 업데이트 관리 팁

Urikiri 2008. 6. 3. 09:00

안녕하세요~ Urikiri입니다.

이번주도 어김없이 화요일 오전 9시에 뵙네요. 호호호

오늘은 WSUS를 통해 알기도 힘들고, 이름도 복잡한 업데이트를 좀 더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팁을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

기업에서는 불필요한 네트워크 트레픽 제한과 사내의 윈도우 업데이트를 관리하기 위해서 WSUS를 종종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FCS의 구성요소이기도 합니다.


 
Urikiri Zzarit~~~
Never Sotp Growing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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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웹 엑세스란?

cygni 2008. 6. 2. 09:00

하루 하루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네요. ^^
어느새 6월이 되었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서 인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이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이 되려고 하네요..  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Windows Server 2008
터미널 서비스의 새롭게 추가된 역할 중 TS Gateway TS Remote App에 대한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리고, TS Remote APP이 적용될 수 있는 시나리오 들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새롭게 추가된 역할 중 TS WebAccess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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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ptimist is one who makes the best out of the worst of all~
낙천주의자란 나쁜 것으로 최고의 것을 만드는 사람이다. cyg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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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k] Exchange Server Management Shell 을 이용한 대량 메일 그룹 생성 작업

엘도라도 2008. 5. 30. 09:00

안녕하세요~ 엘도라도입니다.

 

한 주 가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금일 부터는 Exchange Server 관련 얘기를 한다고 포스팅 했었습니다.

 

당연히 Exchange Server 2007 제품의 대한 전체적인 개요 설명을 진행하려 했지만, 몇 일전 한 지인이 급하게 요청이 들어온 내용이 있어, 그 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Exchange Server Management Shell 을 이용한 대량 메일 그룹을 생성하는 방법의 대하여 이야기 해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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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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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 2007의 강력한 데이터 연결 1/2부

쫑이 2008. 5. 29. 09:00

안녕하세요. 쫑이에요 ^.~

5월은 참 여러행사가 겹쳐있어서 정신없이 보냈네요. 
그러는동안 이제 끝무렵..5월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Visio 2007에서 강력해진 부분은 데이터 그래프를 통해 시각적인 면에서 뛰어나지만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기능이 데이터 연결입니다.

이번  주제를 진행하면서 기능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 데이터(DB)와 비지오 셰이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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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Protocol Version 6(IPv6) - 1st

구리구리 2008. 5. 28. 09:00

안녕하세요!!


구리구리의 네트워크 입니다

오늘은 인터넷 프로토콜 v6에 대해서 알아볼 텐데요

무선 인터넷 및 무선랜 그리고 홈 네트워킹 기술과 같은 다양한 유무선 통합기술의 등장으로 양적! 질적!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 사용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초창기 ip설계시 예측하지 못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소 부족이라는 근본적인 한계는 아직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_ㅠ

이를 극복하기 위해… IPv6가 나왔는데요…


한번 다같이 알아볼까요? ^^ GO!!!

IPv4의 문제점

● IP 설계시 예측하지 못한 많은 문제점 발생

   ◎ IP 주소 부족 문제

       ■ 클래스별 주소 분류 방식으로 인한 문제 가속화

       ■ 국가별로 보유한 IP 주소 개수의 불균형

       ■ 주소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한정된 IP 주소를 다수의 호스트가 사용하는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또는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방법 사용

       ■ IPv4의 근본적인 한계와 성능 저하 문제를 극복하지는 못함

   ◎ 유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다양한 단말기 및 서비스 등장

       ■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해 네트워크 계층에서의 추가적인 기능이 요구

   ◎ 취약한 인터넷 보안

   ◎ 참고) NAT : 사설 IP와 공인 IP를 상호변환하는 주소 변환기


● IPv6의 등장

   ◎ 차세대 IP(IPng: Internet Protocol Next Generation)에 대한 연구가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에서 진행

   ◎ IPv6(IP version 6, RFC 2460)이 탄생

       ■ IPv6은 128 비트 주소 길이를 사용

       ■ 보안 문제, 라우팅 효율성 문제 제공(헤드의 간소화)

       ■ QoS(Quality of Service) 보장(Flow label 필드)

       ■ 무선 인터넷 지원과 같은 다양한 기능 제공(자동주소 설정 기능)

   ◎ IPv6로의 전환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임

       ■ 현재는 이동전화, 가전 제품 등에 IPv6 주소 도입이 추진되고 있으며 IPv6을 지원하는 운영
          체제 및 응용 프로그램 개발됨

       ■ IPv4 에서 v6의 진화 기간은 약 10년으로 추정


IPv6 특징

1) 확장된 주소 공간

   ◎ IP 주소 공간의 크기를 32 비트에서 128 비트로 증가

   ◎ 128 비트의 공간은 대략 3.4*1032만큼의 주소가 사용 가능

   ◎ 주소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 주소 공간의 확장으로 인해 하나의 주소를 여러 계층으로 나누어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 가능

       ■ 예) IPv4에서 멀티캐스트 주소는 단순히 그룹을 나타낼 뿐이지만 IPv6 멀티캐스트 주소는 그
           룹 주소뿐만 아니라 전송 범위까지 정의 가능

       ■ 멀티 캐스트 주소의 범위(scope)로 필드로 정의

2) 헤더 포맷의 단순화

   ◎ IPv4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헤더 필드를 제거

   ◎ 추가적으로 필요한 기능은 확장 헤더를 사용하여 수행

   ◎ IPv6의 기본 헤더는 40 바이트로 고정 단순한 몇 개의 필드로만 구성

   ◎ 헤더 필드의 단순화는 라우터에서 헤더를 분석하는 부하의 감소와 패킷 처리 속도의 향상을 의
       미

   ◎ IPv6에서는 패킷 단편화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패킷 단편화와 관련된 모든 필드들을 제거

   ◎ 체크섬 필드를 제거하여 매번 헤더 체크섬 필드를 다시 계산해야 하는 오버헤드를 줄임

3) 향상된 서비스의 지원

   ◎ 효과적으로 QoS 보장을 위해 플로우 레이블 필드를 이용하여 패킷을 분류

   ◎ 화상이나 음성과 같이 시간 지연에 민감한 데이터, 그리고 메일 전송과 같이 시간에 덜 민감한
       데이터 등을 특성에 맞게 분류 및 처리

4) 보안과 개인 보호에 대한 기능

   ◎ IPv4에는 보안 기능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IPSec (Internet Protocol Security)이라는 보
       안 관련 프로토콜을 별도 설치 필요 ->v6에서는 자체지원

   ◎ IPv6에서는 보안과 관련된 인증절차, 데이터 무결성 보호, 선택적인 메시지 발신자 확인기능 등
       을 프로토콜 차원에서 지원

   ◎ IPv6에서는 확장 헤더를 이용하여 종단간 암호화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패킷에 대한 변조를
       방지

5) 자동 주소 설정

   ◎ 이동형 컴퓨터의 경우 이동후 재설정 없이 네트워킹 가능

   ◎ IPv6에서는 자동으로 로컬 IPv6 주소를 생성 가능

   ◎ 자동 주소 생성은 라우터가 제공하는 네트워크 프리픽스(prefix) 정보와 MAC(Media Access
       Control) 주소를 사용 – 신규 개발

   ◎ 상태 보존형 자동설정(Stateful auto-configuration)

       ■ DHCP 서버로부터 모든 네트워크 정보를 받는 방식

       ■ 호스트가 DHCP 서버에 주소를 요청하면 서버는 호스트에 할당 가능한 주소를 전달

       ■ 주소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인증과정을 통해 보안 유지가 가능하지만 서버에 대규모 데이
          터베이스를 갖추어야 하는 단점

   ◎ 비상태형 자동설정(Stateless auto-configuration)

       ■ 호스트는 자신의 인터페이스 정보와 라우터에서 얻은 네트워크 정보를 이용하여 자체적으
           로 IPv6 주소를 생성

       ■ 서버가 필요없는 장점이 있지만 권한이 없는 호스트의 액세스등으로 인한 보안 문제가 발생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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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ipv4의 주소 화면
           기존에는 8비트씩 4부분 10진수로(2^3*4비트) 표현되어 지며, .(쩜) 으로 구분되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pv6의 주소화면
           16비트씩 8부분 16진수로(2^4*8비트)표현되며, :(콜론)으로 구분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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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config의 화면 예시
         

구분

IPv4

IPv6

주소 길이

32 비트

128 비트

표시 방법

8 비트씩 4부분으로 10진수 표시

16 비트씩 8부분으로 16진수로 표시

주소 개수

약 43억개

3.4*1032

주소할당 방식

클래스 단위의 비순차적 할당

네트워크 규모, 단말기 수에 따른 순차적 할당

브로드캐스트

있음

없음

헤더 크기

고정

가변(확장헤드)

QoS 제공

미흡

제공

보안

IPSec 프로토콜 별도 설치

IPSec 자체 지원

서비스 품질

제한적 품질 보장

확장된 품질 보장

Plug & Play

불가

자동 주소 구성 지원



이번 시간은 IPv6 의 개요 및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시간에는 IPv6의 패킷 구성 및 IPv6의 주소 표기법, 구성, 변환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

주소 표기법… 어떠한 것들이 바뀌었을까요? ^^ 



보이세요?? 나는 지금도 여전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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