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ygni 입니다. 제 끝없는 게으름 탓에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네요.^^;; 좀 더 성실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미지 검색의 달인 piclens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Piclens는 브라우저에 Add-On 형식으로 설치가 되어 이미지 검색 시 비주얼을 이용한 검색 방식을 제공 합니다. 아직 사용해보시지 않은 분들이라면 꼭 한 번 설치해서 사용해보세요.. ^^
Piclens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아래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브라우저 우측 상단의 아이콘을 클릭 하시면 실행이 되기도 하고, 또는 piclens를 지원하고 있는 검색엔진을 통해 검색어를 입력 후 검색이 되는 이미지를 클릭하여 piclens를 실행 할 수 있습니다.
브라우저에 Add-On 되어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여 실행 시킨 모습 입니다. Piclens 검색창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검색 할 검색포탈을 선택한 후 이미지 검색을 실행 합니다. 현재 piclens를 지원하고 있는 포탈은 Amazon, Flickr, Google, Yahoo, YouTube, DeviantArt, SmugMug, Photobucket 등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국내 검색 포탈은 포함이 되지 않았네요.. ^^;
검색 포탈을 Google로 지정한 후 김태희 라는 검색어를 입력해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이 검색된 이미지들이 piclens 상에 비주얼하게 브라우징 된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piclens를 설치 한 후 검색된 결과를 보면 우와~~ 하는 감탄사가 나오게 되죠.. .^^ 하지만, 아직까지는 감탄하기엔 조금 이릅니다. ^^;;
가벼운 마우스의 움직임을 통해서 횡으로 자동 스크롤되어 브라우징이 가능해.. 검색된 이미지들 중에서 쉽게 원하는 이미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이미지를 찾았을 때는 해당 이미지를 클릭하여 확대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미지 아래에 원본 이미지의 위치가 표시 되어 해당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는 웹사이트나, 블로그 등으로 연결이 가능 합니다. ^^
아래 그림과 같이 piclens를 통해 검색한 이미지의 원본 경로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아직까지는 많은 검색 포탈들을 지원하고 있지 않고(국내 검색 포탈이 없어서... ㅠ.ㅠ) 또 IE와 Firefox 두 브라우저만을 지원하고 있어 사용 상 약간의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이미지 검색이 필요한 경우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상당히 유용한 도구가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비주얼 효과 덕분에 사용하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 기회가 되신 다면 꼭 한 번 설치해서 사용해보세요.. ^^
그럼 간단하게 piclens에 대해서 알아 보았고요.. 블로깅에 협조해주신 김태희 양에게도 고마움을..^^
요 몇일전에 Hyper-V상에서 윈도우 2008 데모를 보여드린 적이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언제 그 이미지들에 각각 OS를 설치하려면 시간 많이 걸리셨겠네요라고 안쓰러워하시는 분들과 이 차이점 보관용으로 만들었는데 한개만 실행이 된다고 문의를 주신 분도 계십니다. 과연 제가 모든 이미지를 CD를 넣고 설치를 했을까요? 답은 아닙니다 입니다. 혹시 차이점 보관용 디스크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기능은 Hyper-V에만 있는 기능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들 들어보시고 사용중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Virtual Server와 Virtual PC에서도 이미 지원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차이점 보관용 디스크란 원본디스를 기준으로 원본 디스크와 차이점만을 저장하는 디스크를 생성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원본이미지는 일반적으로 sysprep를 이용하거나 NewSID를 추가해놓고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것이 되든지간에 상관은 없습니다.
이제 이 부모이미지를 가지고 여러 개의 가상 이미지를 생성을 해야합니다. 이 때 차이점 보관용 디스크를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기준으로 항상 시작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순서대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1. 원본이미지 생성 2. 차이점보관용 디스크 생성 3. 가상 컴퓨터 만들기
차이점 보관용 디스크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Hyper-V 관리콘솔에서 [새로만들기]-[하드디스크]를 클릭합니다.
차이점 보관용을 선택합니다. 만약 동적확장일 경우는 하드 디스크의 용량을 16기가로 설정해 놨을 때 vhd파일의 크기가 사용량에 따라 크기가 점점 증가하다가 최대 16기가까지 증가를 할 수 있는거구요, 고정크기일 경우는 vhd파일의 내용이 어느 정도냐에 상관없이 16기가의 VHD를 생성해서 고정으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차이점 보관용 VHD를 저장할 위치와 이름을 입력합니다.
원본 이미지 VHD이미지를 선택합니다.
[마침]을 눌러서 생성을 확인합니다.
저장위치를 찾아가보시면 VHD이미지만 덩그러니 생성이 되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실제 가상이미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파일과 스냅샷 저장위치를 생성해야하는데 이 때는 컴퓨터 만들기를 하시면 자동으로 설정파일과 스냅샷 저장위치가 생성되게 됩니다. [새로만들기] – [가상컴퓨터]를 클릭합니다.
가상컴퓨터 설정파일 이름을 입력하고 아래 [가상 컴퓨터를 다른 위치에 저장]을 선택합니다. 지금 보여지는 경로는 "F:\Virtualization\Hyper-V\Differential\"로 되어있는데 위에서 지정한 이름과 동일한 이름의 폴더가 생성이 되어있어야 같은 이름의 폴더 내에 설정파일이 생성이 됩니다. 위와 같이 입력을 하면 차이점보관용-1의 설정 파일이 "F:\Virtualization\Hyper-V\Differential\차이점보관용-1\Virtual Machines"폴더에 생성이 되게 됩니다. [메모리 입력] --> [네트워킹 구성] --> [가상 하드 디스크 연결]을 진행합니다. 기존 가상 하드 디스크는 이전에 차이점 보관용으로 만들어 놓은 VHD를 선택합니다.
마침을 누르면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가 생성되게 됩니다.
위와 같이 실제 원본 이미지를 1개 생성해 놓고 그 이미지를 기반으로 차이점 보관용 디스크들을 생성해서 사용하시면 하드 공간 낭비를 많이 줄이고 빠르게 새로운 컴퓨터를 생성해서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시간관리라는게 참 중요하죠. 회사 업무던지. 개인적인 일이던지.. 당장 몇시간, 몇일 이라면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잊지않고 약속만 잘 지키면 되지만,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는 중요한 업무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거나 그래도 나름 세부적인 일정을 구별해서 기록하고 한눈에 관계흐름을 보고자 하길 원하신다면 Microsoft Project 제품도 있지만 Visio 제품으로도 쉽게 그릴 수가 있습니다. Visio는 Project와도 상당히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PM을 하시거나 PL등 업무를 진행하신다면 Visio도 같이 활용적인 측면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번 주제를 진행하면서 기능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일정을 생성하여 Visio로 한눈에 파악하기
프로젝트 성공에 있어서 일정관리가 성공을 가늠하는 키포인트임에는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그러면 일정을 한눈에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전체일정, 중요일정, 상세일정, 진행상태 등을 구분하여 비지오로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을 생성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일정을 엑셀파일을 통해 간략히 정리하여 Visio와 연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프로젝트 일정을 준비합니다. [샘플파일 "일정.xlsx 파일을 다운받으시기 바랍니다.]
Visio를 실행하여 [템플릿 범주]에서 [일정]을 선택합니다. 일정 : 일정 셰이프 기간 : 범위를 나타냄. 일정과 함께 사용 시점 : 작업포인트, 시점을 나타나는 셰이프. 일정과 함께 사용
이제 각 셰이프를 드래그하여 프로젝트 일정을 표시해 봅니다. 셰이프를 드래그하면 [일정 구성]창이 뜨면서 기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Excel과 같은 일정구성 파일이 있다면 기간을 따로 설정하지 않아도 연결된 데이터에 시작과 완료 날짜가 입력되어 있으므로 자동으로 동기화가 됩니다. 그러므로 위에 기간을 설정하지 않고 확인해도 무관합니다. 기타 시점 및 상세일정도 개수에 맞게 넣거나, 또는 이전에 배운것처럼 셰이프를 선택한 상태에서 연결할 일정을 드래그하면 자동으로 하이퍼링크로 셰이프 속성에 일정이 입력되어 그려지게 됩니다.
일정이 들어있는 엑셀파일을 연결합니다. [데이터] - [셰이프에 데이터 연결]을 통해 엑셀파일과 연결합니다.
(이미 이전에 구성해 보았으므로 간락한 설명으로 대체합니다.) a. Microsoft Excel 통합 문서를 선택합니다. b. 연결할 Excel파일 (첨부파일)을 선택합니다. c. 일정이 들어있는 시트를 선택합니다. d. 모든 행과 열을 반환합니다. e. 고유식별값을 확인 후 완료합니다.
이제 아래와 같이 연결된 엑셀 파일을 일정셰이프에 드래그&드롭으로 연결하면 끝입니다.^^
기타 나머지 셰이프들도 연결해보시기 바라며, 각각 셰이프마다 이동하거나, 일정을 숨기기도 하고, 모양을 변경할 수도 있으니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눌러 활용해보시면 멋진 일정파일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완료 후 테마 및 배경을 적용하여 쉽게 일정파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기타 오늘일정 표시나 경과기간 등 셰이프를 이용하면 좀 더 멋진 일정을 관리할 수 있으며, 이 또한 엑셀파일과 연결이므로 데이터 동기화 및 세부사항을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To Be Continue…
오늘은 VPN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당신에게 VPN이 무엇이냐 라고 물으면… 과연 어떠한 답이 나올까요? 물론 정답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 답을 모두 말하려면 긴 시간에 걸쳐서 설명해야 겠죠?
제가 생각하는 VPN이란 가상사설망 입니다 말 그대로 VPN(Virtual Private Network)은 가상, 사설 망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많은 업체에서 VPN을 쓰고 있으며, 많은 VPN업체가 있는데요 지금부터 VPN을 사용하는 이유와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
공중망과 사설망 어떠한 차이점이 있을까요?
공중망(Public Network)
사설망(Private Network)
전화망이나 인터넷처럼 모두에게 공개
특정 조직 내에서만 사용되는 네트워크
어느 누구와 언제든 정보 교환가능
인증된 자만 사용
보안성 취약
보안성 우수
IP등의 공인된 표준을 따르는 통신 방법 채택
거리에 따른 설치비용 부담
관리 비용 부담
보안이 우수하고 인증된 사용자만이 사용하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사설망을 쓰고 있습니다
그럼 VPN의 정의를 내려보겠습니다
1.공중망을 이용하여 사설망이 요구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한 망
2.공중망 내에서 마치 전용선 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한 망
3.데이터 암호화 및 사용자 인증, 사용자 액세스 권한제한을 둔 망으로 보안성이 우수
위와 같이 정의를 내려 볼 수 있겠네요…
그럼 VPN의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 구축 비용의 절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용회선을 사용하게 되면 엄청난 비용의 설치 비용과 유지 관리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VPN을 사용하게 되면 공중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초기 설치 비용 및 유지 비용이 살대적으로 적게 듭니다.
그럼 여기서 VPN의 기능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뭔가 좋은 이점이나 기능에 장점이 있어야 쓰지 않겠나요? 공중망을 이용하면…. "보안에 취약할 텐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1.IP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되는 데이터의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데이터 기밀성, 무결성, 근원인증, 액세스 제어기능 등을 제공합니다.
2.터널링,인증,그리고 암호화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부가적으로 라우터나 방화벽에서 제공하는 일부 보안기술도 병행하여 VPN을 구성 가능합니다.
터널링 = 전송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특정 프로토콜로 캡슐화 하여 전송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밀성 = 데이터를 송,수신하는데 있어서 전송도중 데이터의 내용을 임의의 다른 사용자가 보았을 때, 그 내용 을 파악하지 못하도록 암호화 하여 전송합니다. 무결성 = 데이터의 송,수신 도중 데이터의 내용이 변경되지 않았음을 보장하는 기능으로 암호화 및 전자서명을 이용하여 보장합니다. 근원인증 = 데이터를 송수신할 때 수신측이 수신한 데이터가 원래의 송신자에 의해서 전송되어 졌음을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합니다. 접근통제 = 인증된 사용자에게만 접근을 허용하는 기능으로 협상 내용을 모르는 제 자는 접근할 수 없게끔 하 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위 4가지의 기능은 보안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그러한 존재들 입니다 간단하게나마 알아주시는 것이 꼬~~~옥 필요합니다. 보든 보안시험 등에 출제가 됩니다 ^^ 출제가 안 된다고 해서 너무 나무라진 마시구요 ^^
VPN은 어떠한 토플로지를 가지고 있을까요? 음~~~
허브형과 완전 그물형이 있는데 허브형 같은 경우 구축비용이 저렴하나, 중앙사이트에 몰리기 때문에 과부하? 의 결과를 초래 할 수 있으며 속도도 많이 느립니다.
완전 그물형 토플로지는 구축비용을 자소 비싸나 중앙사이트를 통하지 않고도 언제든디 이용 가능합니다.
이렇게 간단히 VPN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다음 이 시간에는 VPN의 분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무더운 여름날씨에 항상 건강하세요!
보이세요?? 나는 지금도 여전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Always Smile ^___________^
7월 10일 섬유센터에서 KIDC & Microsoft Hosting Seminar에서 Windows Server 2008 Overview 발표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70여명 앞에서 발표를 하다보니 많이 떨려서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데모위주로 진행을 해버렸는데요. ㅡ,.ㅡ; 참석해주셨던 분들에게 경청해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기대하신만큼 많은 정보를 전달해주지 못해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발표 후 문의하셨던 내용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Q. 서버 코어를 클라이언트에서 원격관리를 할 수 있나요?
A: 예 가능합니다. 단 클라이언트에서 MMC 3.0이 가능해야하므로 Vista이상이면 관리가 가능합니다.
Q. servermanagercmd 명령어를 사용할 때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합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계정을 administrator로 로그인했을때는 저런 메시지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servermanagercmd명령어는 서버에 역할 서비스 및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사용하는 명령어입니다. 역할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systemroot%나 Program files등에 파일을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명령 프롬프트 창 자체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해 주셔야합니다. 그리고 administrator계정으로 로그인했을 경우는 UAC(User Access Control)기능이 꺼지기 때문에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 프리젠테이션 가상화에서 오피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따로 라이센스가 필요한가요?
A. 볼륨라이센스를 사용하시면 따로 라이센스가 필요없습니다. 이때는 터미널서비스 라이센스 서버만 구성하시면 됩니다. http://blogs.msdn.com/mssmallbiz/archive/2007/08/08/4298215.aspx If you want the rights to be able to access and run Office from a network device, be sure to purchase an Office license with Network Storage and Use Rights. Don't purchase an OEM Office license since it does not provide Network Storage and Use rights.Purchase a Volume License of Office so that you have Network Storage and Use Rights.
지난 시간에는 TS-Gateway 서버를 구성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구성해 놓은 TS-Gateway를 터미널 서비스 접속 시에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TS-Gateway 관리 콘솔을 보시면, 연결 권한 부여 정책과 리소스 권한 부여 정책이 생성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TSG의 정책 구성은 설치 시에 적용 할 수도 있고, 또는 설치 후에 적용하는 것도 가능 합니다. 연결 권한 부여 정책(CAP), 리소스 권한 부여 정책(RAP)에 대해서는 앞선 포스팅들을 통해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TS-Gateway를 사용하려면, MSTSC로 더 잘 알고 있는 '원격 프로그램 연결(Remote Desktop Connection)'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RDC 6.0 버전을 사용하면 Windows Server 2008에서 제공하는 터미널 서비스를 완전하게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RDC 6.1 이상 버전의 사용을 권장하고요. RDC 6.1은 Windows Vista SP1, Windows Server 2008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TS-Gateway를 이용하도록 RDC를 설정하는 방법 입니다. TS-Gateway를 사용하도록 설정하는 것은 접속하고자 하는 클라이언트의 RDC 설정에서 TS-Gateway를 사용하도록 설정 한 후, 해당 서버를 지정해주는 간단한 작업으로 설정이 가능 합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 처럼, '고급 설정' 탭에서 '어디에서나 연결' 버튼을 눌러 줍니다.
어디에서나 연결의 설정을 누르면 위와 같이 TS-Gateway 서버를 지정 할 수 있는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연결 설정에 이 TS 게이트웨이 서버 설정 사용에서 서버 이름을 지정해줍니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부분은 TS-Gateway 서버 이름란에 꼭 서버의 FQDN을 적어 주셔야 합니다. IP등을 적어주게 되면 TS-Gateway 설정 시 구성 하였던 컴퓨터 인증서 이름과 위배가 되므로, TS-Gateway 서버를 사용 할 수 없습니다.
터미널 서비스 연결 시 TS-Gateway를 이용하도록 설정 한 후에는 로그온 설정의 '원격 컴퓨터에 TS 게이트웨이 자격 증명 사용' 을 통해 TS-Gateway 연결 시의 자격 증명으로 접속하고자 하는 대상 서버에 로그인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상 서버의 자격 증명이 TS-Gateway 자격 증명과 동일 하다면 다른 로그인 절차 없이 대상 서버에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TS-Gateway 서버의 구성 및 연결 방법 등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구성을 하여 사용하다면 분명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을 만날 수가 있는데요. 실제 구축하시거나, 테스트 진행 시에 잘 처리 되지 않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문의 해주세요. 함께 테스트 하며 답을 찾아 볼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삽입 후 아래와 같이 CAD 드로잉 속성창이 뜨는데, 중요한 부분은 현재 삽입된 CAD도면이, a4로 셋팅된 페이지보다 훨씬 크다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방법1 : 페이지에 맞게 캐드도면을 배율을 변경하여 축소할 수도 있고, 방법2 : 캐드도면을 삽입한 뒤 페이지 크기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각 방법에 따라 CAD 도면 비율에 다소 차이가 있으며 저는 삽입한 CAD 도면이 정확한 비율을 유지하도록 방법2인 페이지를 변경하는 방법으로 진행 하기위해 바로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이제 [파일] - [페이지 설정] - [페이지 크기] 로 이동합니다. 하단에 '드로잉 내용에 맞게 크기 조정' 으로 선택합니다. 물론 용지가 약 15장정도로 많이 나타납니다. 이 부분은 인쇄할 때 [인쇄설정]에서 자동맞춤에 1용지너비,1용지높이로 변경하시면 한페이지에 인쇄가 됩니다. (다음에 페이지 설정만 따로 상세히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삽입된 캐드 도면은 아래와 같이 그림파일로 삽입됨을 알 수 있으며, 첫 CAD 드로잉 속성을 보셨다면 보호에 크기/위치 잠금이 체크되어 있어 이동 또한 불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상태까지가 페이지 레이어 활용한 배경도면 이었습니다.
그러면, 삽입된 CAD도면을 수정해야 할 일도 생기지 않을까요? 예전 그림이다 보니 책상이 이미 없어졌다거나, 새로운 기둥이 생겼다거나 등등,,, 이럴경우 CAD 드로잉 파일을 Visio 드로잉 파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CAD 파일에 마우스를 놓고 우측 버튼을 눌러 [CAD 드로잉 개체] - [변환] 시키면 됩니다. 각 개체 레이아웃이 나오며 모두 변경하기 위해 확인을 합니다. 변환이 완료된 후 아래와 같은 로그가 나오는데, 로그 파일을 확인해 보면 정확히 Visio 개체로 변경할 수 없어 대체그림으로 변경했다는 메시지 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의자와 같은 개체가 Visio 의자 셰이프로 대체되지 않고, 여러 선을 통해 대체개체를 그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위의 CAD 파일을 가지고 수정을 하거나 좀 더 필요한 내용이 있을경우 추가하시면 원하시는 페이지를 좀 더 쉽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CPU의 클럭은 유치원생도 알고 있을 기초적인 공식으로 계산되는데, 배수(Multiplier, CPU Clock Ratio, Ratio) 곱하기 FSB(Front Side Bus), 이렇게 결정됩니다. 따라서 배수가 13이고 FSB가 200MHz라면 그 CPU의 클럭은 2.6GHz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수나 FSB를 올려준다면 클럭 역시 같이 올라가게 되며, 이것이 바로 오버클럭을 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코어2듀오 이전의 CPU는 배수가 고정되어 있습니다(이를 배수락이 걸렸다고 표현 합니다). 예전에는 AMD에서 나오는 CPU는 배수를 고정하지 않았고, 그 전에는 인텔에서 나오는 CPU도 배수를 고정하지 않았으며(초기 펜티엄 때입니다..), 그보다 더 전에는 배수라는 개념 자체가 아예 없었습니다.(386 때던가...)
일반인들이 구하기 정말 힘든 ES(Engineering Sample) 버전이나 AMD 애슬론 FX 계열의 CPU는 배수가 풀려 있고, 애슬론64 프로세서나 몇몇 고급형 인텔 메인보드에서는 하향 조절(13을 11로 줄 수 는 있지만 15로 줄 수는 없단 소리입니다)이라는 부분적인 조절만 가능합니다. 올려도 시원찮을 판국에 내린다니 그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하지 못하실 분들 계실 텐데, 배수를 올리는 것 보다는 FSB를 올리는 쪽이 체감 성능 향상이 더 크며, 배수를 낮추면 어느 정도 FSB를 올릴 수 있는 한계가 더 늘어납니다. (CPU의 구조상 내리는 대로 족족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하여간 보통 배수는 건드릴 수 없기에 외면을 당하게 되어, 지금 CPU의 오버클럭이라고 하면 곧 FSB 오버를 가리키는 것이 됐습니다.
FSB는 CPU와 노스브릿지(Nortbridge) 사이의 연결 통로 이지만, 오히려 그 통로의 속도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더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CPU의 L2캐시와 노스브릿지의 메모리 컨트롤러 사이의 연결 통로가 되겠고, 소켓 754/939를 쓰는 AMD의 CPU는 메모리 컨트롤러가 CPU에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 보드에 비해 노스브릿지의 역할이 많이 줄어들어... 개념 설명을 하지만 끝이 없으니 대강 줄이겠습니다;;; (사실은 다 설명할 밑천이 없습니다 ㅋㅋㅋ)
어쨌건 FSB를 높이면 CPU 오버클럭이 된다라는 말 한마디를 하기 위해 이렇게 길게 썼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게 오버의 전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 FSB의 조정 수치
FSB는 올리는 대로 족족 올라가는 것은 절대로 아니며 모든 컴퓨터가 올라가는 값이 딱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닙니다.(만약 그랬다면 이 글을 쓸 필요가 없겠지요...) 컴퓨터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부품들이 한데 모여 작동하면서, 그 부품들 고유의 특징이나 한계가 서로 모여, 결국 시스템마다 서로 다른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즉, 흔히들 말하는 CPU나 메인보드의 수율에 따라서 FSB를 얼마만큼 올릴 수 있는지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 '수율'이란 단어는 원래 '제품 제조 과정 중에서 합격품이 나오는 비율'이란 의미였지만, 지금은 '오버율' 정도로 그 뜻이 변해버린 단어입니다. (수율이 좋다->오버가 잘 된다. 수율이 안 좋다->오버가 잘 안된다)
그렇다면 내 CPU는 오버가 얼마나 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직접 FSB를 올려가면서 테스트를 거쳐 한계를 찾아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수율'은 부품마다 전부 다를 테니까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결과를 보고 참고할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작 방식과 작동 조건이 같은 이상, '수율'은 거의 비슷할 테니까요.
이곳의 글을 참고하면 저런 시스템에서 저 정도 오버를 하였으니 내 시스템에서는 어느 정도 오버가 될 것이다...라는 일종의 가이드 라인을 정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위에서 이미 말했듯이 CPU를 비롯한 여러 부품들의 수율은 제각기 다릅니다
그렇기에 오버가 잘 안된다고 해서 '나는 왜 뽑았다 하면 뿔딱인가' 하면서 이슬이를 벗삼아 신세한탄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뿔딱: 오버가 잘 안되는 CPU/메인보드/램/그래픽카드 등등을 가리킵니다)
3. FSB를 올리면 생기는 부작용 1. AGP/PCI 클럭
시중에서 판매되는 CPU의 FSB는 일정한 수치가 있습니다. 100, 133, 166(AMD만), 200MHz 같은 식인데 이 클럭대로 FSB를 올리는 것을 정규 클럭 오버라고 합니다. 예를 들자면 100에서 133으로, 133에서 200으로 올리면 정규 클럭 오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100에서 133으로, 133에서 200으로 올리는 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또 200이상으로 올리는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따라서 보통은 이런 정규 클럭 오버 대신 비정규 클럭 오버를 하게 됩니다.
비정규 클럭 오버는 위의 숫자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경우가 전부 해당됩니다. 153이라던가 231이라던가... 그런데 이런 비정규 클럭 오버 방식으로 FSB를 올리면 FSB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같이 올라가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AGP, PCI, PCI-E 버스의 클럭입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은 최소한 AGP, PCI, PCI-E가 뭔지 알고 계시리라 믿고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앞으로 나올 내용을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테니..)
문제는 AGP/PCI 클럭이 올라가면 AGP와 PCI에 연결된 부품들(그래픽 카드, 사운드 카드, 랜 카드, 모뎀, 하드디스크, 기타 여러 가지...)이 이상증세를 보이거나, 극단적인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CPU 클럭도 억지로 올리는데 괜찮겠지, 조금 정도는 올라가도 상관 없겠지, 그렇게 금방 고장이 나진 않겠지, (제일 심한 경우)AGP/PCI 클럭을 올리면 거기에 연결된 부품들도 전부 오버가 되서 성능이 더 좋아지겠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AGP와 PCI의 클럭은 기본값인 AGP:66, PCI:33에서 변하면 안 됩니다. (정확히는 66.66666666...과 33.33333333... 무한 소수입니다.)
그렇다면 FSB를 올리면 AGP/PCI 클럭이 자동으로 같이 올라가는데 AGP/PCI 클럭을 기본값 66/33으로 반드시 고정하라니 어떻게 오버클럭을 하란 말인가...하고 생각하실 텐데, 요즘 나오는 많은 메인보드들은 이 AGP/PCI 클럭 고정 기능을 갖추고 있어, FSB 값과 상관 없이 AGP/PCI의 클럭을 66/33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따라서 이 기능이 있는 메인보드를 쓴다면 이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됩니다. 만약 메인보드에서 이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메인보드를 바꾸거나 오버를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요즘에는 AGP를 대신하여 PCI-E를 사용하는 메인보드가 많이 나왔습니다만 PCI-E 클럭은 이야기가 좀 다릅니다. 얼핏 보면 AGP/PCI 처럼 기본 값으로 고정해야 될 것 같은데... 문제는 PCI-E 클럭을 기본값인 100으로 고정했을 경우, 오버가 잘 안되거나 심지어는 오버가 아예 안 된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보이세요?? 나는 지금도 여전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Always Smile ^___________^
최근 Exchange Server 2003 에서 2007로 마이그레이션 시 주의 사항의 대하여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몇 가지 문의를 받아 추가로 작성합니다. 추가적인 문의가 있으면 계속 포스팅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금일 포스팅 내용은 마이그레이션 기본적인 준비 단계의 대한 주의 사항입니다.
기존의 Exchange 2003조직에 Exchange 2007 서버를 설치한 다음 사서함 및 공용 폴더, 커넥터 와 같은 Exchange 리소스를 Exchange 2007 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가 Coexistence 환경입니다.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하거나 모든 리소스를 Exchange Server 2003 에서 Exchange Server 2007 로 옮긴 다음 Exchange Server 2003 을 제거하여 Exchange Server 2007 로의 전환을 즉시 완료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현재 Exchange Server 2003 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만, Exchange Server 2000에서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Active Directory 유니버설 보안 그룹 인 ExchangeLegacyInterop라는 그룹을 만듭니다. 이 그룹에는 Exchange 2003 서버가 Exchange 2007 서버로 전자 메일을 보낼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됩니다.
Exchange 2003 조직에 Exchange Server 2007을 배포하게되면 , 2007 관리콘솔에서는 확인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Coexistence 환경에서는 2003 관리콘솔을 보시면 Exchange Server 2007 관리 그룹이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리 그룹 명칭을 "FYDIBOHF23SPDLT"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 할 부분이 있습니다. 관리 그룹 명칭이 이상하게 나와있어 변경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모르겠습니다. Exchange Server 2007 서버의 관리 그룹인 FYDIBOHF23SPDLT 항목을 외부로 이동하거나, 디렉터리 편집기를 사용하여 관리 그룹의 이름을 바꾸지 마십시오. Exchange Server 2007 에서는 구성 데이터 저장소에 대해 이 관리 그룹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Exchange Server 2007을 배포하게되면 , Exchange Server 2003과 2007의 사이의 메일 라우팅을 위한 라우팅 그룹이 만들어지게되는데, 이때 명칭을 "WBGZMFD01QNBJR"라고 합니다.
물론 라우팅 그룹 또한, 외부로 이동하거나 변경하지 마십시오.
Exchange Server 2007 역할을 설치하기 전에 Active Directory 서비스와 호환 되기 위하여 스키마를 확장합니다. 이런 작업은 포리스트 루트의 스키마 마스터에 해당하는 도메인 컨트롤러에서 진행해야 하고, 명령어 프롬프트를 이용하여 setup.com /PrepareAD를 실행합니다. 이때 작업은 setup.com /PrepareLegacyExchangePermissions 작업도 실행되어 Exchange 2007 허브 전송 서버로 전자 메일을 보낼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 유니버설 보안 그룹이 만들어집니다.
혹시 이런 내용을 보시고, 이런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나는 배포 할 때 위와 같은 작업을 하지 않았는데 어떻하지?" 아니면 "안 해도 잘 되는데 왜 하지? "
이것은 설치를 시작하기 전에 이 작업을 수행하지 않았지만, Exchange Server 2007을 설치하는 동안 자동으로 실행 됩니다. ^^
Exchange Server 2007을 배포 할 때 일반적으로 클라이언트 액세스 서버 역할이 가장 먼저 배포합니다. Exchange 조직에서 Exchange Server 2007의 기능을 동작하게하려면 허브 전송 서버 역할과 사서함 서버 역할을 설치해야 합니다.
금일은 Exchange Server 2003에서 2007 로 마이그레이션 시 기본적인 주의 사항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